순창문화원 시무 제례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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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문화원 시무 제례 ‘거행’
  • 장성일 기자
  • 승인 2020.01.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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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문화원 시무 제례에서 초헌관을 맡은 최길석 문화원장이 타종하고 있다.
▲순창문화원 시무 제례에서 초헌관을 맡은 최길석 문화원장이 타종하고 있다.

 

순창문화원(원장 최길석)은 지난 9일 향토회관에서 회원과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박재순 사무국장 사회로 시작한 시무식에서 최길석 원장의 여는 말과 전해성 부군수, 신용균 군의원 등이 축사했다.
이어 설동찬 역대 원장 진행으로 시무 제례를 진행했다.
최길석 원장의 타종으로 시작한 시무 예식은, 전해성 부군수가 분향강신하고, 초헌관 최길석 원장, 아헌관 신용균 군의원, 종헌관 지미라 여성단체협의회장이 맡았고, 양환욱 귀농귀촌협의회장이 축관으로 축문을 낭독했다.
시무예식을 마친 회원과 내빈들은 덕담을 나누며 읍내 식당으로 이동해 떡국 점심을 먹으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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