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중총동문회(회장 윤길주)는 지난 18일 12시부터 서울 케이셔틀(구 거구장)에서 70여명이 모여 신년회를 했다.
이날 행사는 김찬기 사무총장 사회로 행사가 진행했다. 우공식 5~6대 회장, 전대철 8~9대 회장, 양정무 12대 회장, 엄길섭 재전구림청년회장 등과 각 기수 회장과 총무, 동문회와 거북이산악회 임원, 강원도 정선에서 행사마다 참석하는 조상윤 4회 동창회장(전) 등이 참석했다.
윤길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우회, 동문회, 거북이 산악회는 하나이다. 회문산 정기를 받은 구림인들이 하나가 되기 바라며, 이 자리에 모인 각 기수 회장과 임원들이 많이 애써달라”고 말했다.
축하 케이크 절단, 건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1부 행사를 마쳤다.
점심 후 2부 여흥은 강성경 재경구림청년회장 진행으로 오후 3시까지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다.
오는 4월 12일, 구림 모교 교정에서 구림중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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