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 자율방재단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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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면 자율방재단 환경정화 활동
  • 장성일 기자
  • 승인 2020.02.05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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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면 자율방재단(단장 설동일)은 지난달 22일 설 명절을 맞아 전봉준장군 압송로 구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압송로는 피노마을부터 양촌마을에 이어 신광사재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전봉준 장군의 한과 지역 주민의 슬픔이 서려있는 공간이다. 방재단원 40여명은 가을철 농사짓고 남아있는 영농폐기물, 농자재 등을 수거했다. 주민들에게 퇴비 및 농자재 정리와 홍보활동을 펼쳤다.
설동일 단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이 구간을 우리 주민 스스로가 관심을 가지고 가꾸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쌍치면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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