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사업발표회
상태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사업발표회
  • 김상진 기자
  • 승인 2020.02.05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소한방아실ㆍ성님들ㆍ치유벗ㆍ깨우치는 놀이연구회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사업발표회가 지난달 13일, 순창읍 소재 방랑싸롱에서 열렸다. 
관광두레는 기관 주도형 관광개발사업에서 탈피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관광사업이다. 
관광두레 장재영 피디는 “사업체 4개가 선정되었다”라며 “오늘 사업계획서를 발표해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소소한방아실ㆍ성님들ㆍ치유벗ㆍ깨우치는 놀이연구회 이다.
소소한방아실은 가상투자대회에서 2등을 차지해 얻은 재료비로 이동판매대를 제작해 시장에서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성님들은 복숭아 와인을 판매하기 위해 주조와 와인 교육을 받고 있다. 
깨우치는 놀이연구회는 향교를 중심으로 전통놀이를 활용한 관광사업을 만들기 위해 상품 개발 중이다. 
치유벗은 사업계획서를 수립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관광두레는 주민사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식음, 숙박, 체험, 기념품, 여행사 등 창업에 관심 있는 5명 이상의 공동체(34세 미만의 청년은 3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관광두레 장재영 피디(010-6861-0445)에게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