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건강은 물론 지역경제에 도움 되도록 최선”
양영수 체육회장 취임식이 지난달 28일. 주민과 체육인, 군내 기관ㆍ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전예식장에서 열렸다.
양 회장은 “초대 민선 회장으로서 많은 책임감이 든다”며 “군민의 건강은 물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숙주 군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양영수 회장이 체육회를 잘 이끌어 줄 것”이라며 “체육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지난해 12월 28일 치러진 체육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101명 가운데 44표(44.5%)를 얻어 김영ㆍ이남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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