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중학교 제17회 광주지역 동창회 금우회(회장 이형신)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면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고자 성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금우회 회원 11명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모아 전달한 성금은 어르신 및 장애인 등 거동불편으로 마스크 구입이 힘든 11명에게 쓰일 예정이다.
이형신 회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하여 이 성금이 쓰이길 바란다. 어르신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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