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일곤 전 쌍치면민회장은 지난 20일, 쌍치면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활용해달라며 마스크 구입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 씨는 지난 13일에는 쌍치작은도서관 이용 아동들의 간식비로 100만원을 기탁했었다.
행정복지센터는 고 씨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과 주민들의 마스크 지원을 위해 기탁금을 쓸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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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곤 전 쌍치면민회장은 지난 20일, 쌍치면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활용해달라며 마스크 구입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 씨는 지난 13일에는 쌍치작은도서관 이용 아동들의 간식비로 100만원을 기탁했었다.
행정복지센터는 고 씨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과 주민들의 마스크 지원을 위해 기탁금을 쓸 예정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