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임동 출신, 최준표 향우가 첫 동시집 ‘나이는 무슨 맛일까’를 어린이날을 맞아 발간했다.
최준표 시인은 “첫 동시집에 어린 시절 밤하늘의 수많은 아름다운 별들을 두 손에 가득 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면서 “그 꿈이 이루어지듯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기쁨을 주고 정겨운 모습을 뒷동산 산새들과 들녘의 꽃들을 보며 동시에 옷을 입혀 보았으며, 문장 하나하나에 티 없이 맑은 세상을 열어 가는 마음이 되도록 하고 싶었다.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고 이 동시집을 소개했다.
최준표 시인은 서정문학에 동시ㆍ시로 등단했고, 현재 한국문인협회ㆍ신안문학회ㆍ옥천문학회ㆍ성동문인협회 회원이며 다솔문학회 영상국장으로 활동하며 재경적성면향우회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구입 문의는 최준표 시인(010-03666-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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