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 지사협 ‘찾아가는 생신잔치’

 

 

 

 

 

 

 

 

 

 

 

쌍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진원ㆍ도광택)는 지난 20일 쌍치면 내동마을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독거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지사협’은 자녀들이 멀리 거주하고 있어 생일날 외롭게 지내실 90세이상 독거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떡케이크와 여름생활복 등을 전달했다. 
송진원 위원장은 “어르신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알렸다.

 

인계 지사협, 행복꾸러미 ‘전달’

 

 

 

 

 

 

 

 

 

 

 

인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상인ㆍ장현주)는 지난 22일, 면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면내 저소득노인ㆍ장애인ㆍ다문화가정 40세대를 선정 생활필수품 8종 꾸러미를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위로했다.
한상인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87우정동창회, 다문화가정 ‘지원’

 

 

 

 

 

 

 

 

 

 

 

 

87연합우정동창회(회장 조명훈)는 지난 21일, 회원들이 함께 모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다문화가정에 후원했다.
조명훈 회장은 임예민 사회복지협의회장, 이현선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진 다문화가정 5가구를 선정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명훈 회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씨 가락종친회, 300만원 기탁

 

 

 

 

 

 

 

 

 

 

 

김해김씨 가락 순창군종친회(회장 김광덕)가 지난 25일, 군청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국 명예회장과 김광덕 회장은 “신속한 경기회복과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종친회는 원로와 청년으로 나누어 운영해오다 최근 원로종친회가 해산되면서 ‘가락순창군종친회’로 정비했다. 회원은 50여명이며 월례모임을 통해 친목 도모와 시조 김수로왕과 선조의 위업을 숭봉하고 있다.

 

자활센터, 장애인연합회 ‘지원’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는 지난 21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연합회(회장 최기순)에 식품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복지관 식당에서 저소득장애인 무료급식을 하지 못하고 있어,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식품 꾸러미를 준바해 장애인연합회에 전달하였다. 한승연 센터장은 “생활속 거리 두기를 잘 실천하여 하루빨리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