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운행 횟수를 줄였던 순창-전주, 순창-남원 운행은 21일부터, 순창-인천 운행은 23일부터 증차 운행한다.
그동안 운행 횟수가 줄어 불편했던 주민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순창-전주 운행은 18회에서 20회로, 순창-남원 운행은 9회에서 12회로 늘었다. 운행을 중단했던 순창-인천 고속버스는 1회 운행을 재개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버스업체는 차량 소독과 운전기사 마스크 착용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터미널(653-2186)로 문의하면 된다.
■증차 운행시간 △순창-전주(전북고속) 14:40, 17:10 (2회) △순창-남원(전북고속) 14:10, 17:20, 18:40 (3회) △순창-인천(경기고속) 16:00 (1회)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