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남원ㆍ순창 지회는 지난달 26일 순창읍 궁전예식장에서 내ㆍ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제4대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한승연 회장(순창지역자활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원ㆍ순창 지역민과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힘을 합하여 잘 극복하고 있어 다행스러운 일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이겨내자”면서 “2년 임기 동안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동일 임금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순창에 배정된 부회장에 이기자 순창군의회 의원, 감사에는 송준신 의원이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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