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식ㆍ정재만 특우회원 칠순 ‘축하’
순창청년회의소(회장 김진호)는 지난달 28일, 특우회와 합동 단합대회를 했다. 단합대회에 앞서 회원 50여명은 강천산에 모여 환경정화캠페인을 하고 읍내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강천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에 행사장에 바로 참여한 회원 등 100여명이 모여 이대식ㆍ정재만 특우회원의 칠순잔치를 펼쳐 특우회원과 현역회원 화합의 장이 됐다.
이대식 특우회원은 1976년 순창청년회의소에 가입해 1989년 14대 회장, 2003년 특우회장을 역임하며 44년 동안 활동하고 있다.
정재만 특우회원은 1983년 순창청년회의소에 가입해 2010년 특우회장을 역임하며 37년 동안 활동하고 있다.
이대식ㆍ정재만 특우회원은 “내 인생에서 제이씨(JC)가 바른길로 인도해 주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래도록 잊지 못할 칠순잔치를 준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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