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찾아가는 구조ㆍ응급처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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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찾아가는 구조ㆍ응급처치교육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0.07.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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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원이 읍ㆍ면 이장과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2020년 구조ㆍ응급처치교육’을 진행하며 응급대처능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했다. 지난달부터 매월 2회씩 연말까지 12회 진행된다. 
보건의료원은 지난해 9차례, 263명에 대해 수요자 중심의 구조ㆍ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 지침을 지키며 진행한다. 
한정윤 강사 진행으로 11개 읍ㆍ면에서 실시되며 1시간 동안 주민들 눈높이에 맞춰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의 구조와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정영곤 의료원장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실제 위급 상황에서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많은 주민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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