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자율방재단(단장 김석준) 단원 30여명은 지난 9일, 순창읍 은행 삼거리부터 유등 사거리까지 500미터 구간 배수로에 쌓인 토사와 쓰레기를 치우고, 인도의 잡풀과 잡목을 제거했다.
김석준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린 단원들에게 감사 인사하며 “앞으로도 순창읍내 환경개선작업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재웅 기자 dream69@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