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오기 전, 지난달 27일 토요일 아침. 순창읍 구림식당 부근 건너 경천에서 더위를 식히듯 물놀이 하는 반려견과 반겨견 보호자 모습이 참 정겹다. 보호자 멀리 헤엄치다 되돌아오고, 보호자 도움받아 뭍에 올라와서 온몸 흠뻑 적신 물을 털어내고 다시 물속으로 뛰어든다. 튀어 오르는 물방울과 헤엄치는 반려견, 그 모습을 바라보는 반려견 보호자를 핸드폰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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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오기 전, 지난달 27일 토요일 아침. 순창읍 구림식당 부근 건너 경천에서 더위를 식히듯 물놀이 하는 반려견과 반겨견 보호자 모습이 참 정겹다. 보호자 멀리 헤엄치다 되돌아오고, 보호자 도움받아 뭍에 올라와서 온몸 흠뻑 적신 물을 털어내고 다시 물속으로 뛰어든다. 튀어 오르는 물방울과 헤엄치는 반려견, 그 모습을 바라보는 반려견 보호자를 핸드폰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