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 구강보건센터는 장애인과 결혼이주여성들의 구강 관리를 시작했다. 지난달 시작한 이 사업은 장애인 거주시설(함께사는 마을, 주향의 집, 로뎀나무 등) 입소자 55명을 대상으로 벌였다.
보건의료원은 오는 10월 말까지 등록장애인, 결혼이주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올바른 잇솔질 교육 등을 진행한다.
구강진료는 개인 구강 상태에 따라 보건의료원 구강보건센터와 치과 진료가 가능한 동계ㆍ복흥ㆍ쌍치ㆍ구림 보건지소 등에서 예약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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