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욱 전 재경청년회장, 열린순창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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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욱 전 재경청년회장, 열린순창에 바란다
  • 열린순창
  • 승인 2020.07.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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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0호 열린순창에 바란다

열린순창은 고향 소식을 전하는 대표 언론사로 자리매김했다고 구독자로서, 출향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간 대도시 위주의 성장정책 아래에서 굳건히 순창의 진면목과 가치를 지키고 후대에 꼭 필요한 기록이 열린순창에서 이뤄진 것을 공감하였고,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공동 책임의식을 느끼며 축하의 마음으로 몇 가지 사업을 적습니다.
①순창의 의병 활동을 총정리해보자는 제안입니다. 누군가가 잊히지 않게 발굴 정리하고 추모에 정성을 기울일 시점이라고 여겨집니다. ②순창에 자랑스럽게도 시조를 교육하고 지키는 어르신들과 모임이 있습니다. 순창 시조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특화되는 과정에 열린순창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③어린이를 특별히 배려하여 성장 후 저절로 열린순창과의 추억이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제500호 발행을 축하하며 열린순창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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