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고맙습니다!”
물품ㆍ성금 기탁 줄 이어
물품ㆍ성금 기탁 줄 이어
구림면이 고향인 재경 향우 한상규ㆍ신주원 씨는 김치, 젓갈, 의류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차에 싣고 내려와 군에 전달했다.
이들은 “지금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어린 시절 고향에 대한 추억이 항상 머릿속에 남아있어 고향 순창을 잊은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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