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구급대 감염보호복 순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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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구급대 감염보호복 순회교육
  • 한상효 기자
  • 승인 2020.08.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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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코로나19 전국적인 재확산으로 인해 소방서 각 구급대 감염보호복 순회교육에 나섰다.
시급을 다투는 119 구급 신고의 특성상 감염병 관련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기 어려워 출동시 구급대원 한 명이 의무적으로 레벨디(D)급 감염보호복을 착용하고 환자 상태를 파악하여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출동 후 복귀할 때는 소독지침에 따라 구급대원과 소방차량에 대해 전면적으로 소독하고 있으며 감염보호복 착용 숙달 훈련을 매일 하고 있다. 이는 구급활동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적 차원의 조치다.
소방서는 구급대원이 감염보호복을 입고 출동하는 것은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니 놀라거나 불안해하지 마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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