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면 출신, 재단법인 동계장학회 이사장
동계면 출신 이용윤 재단법인 동계장학회 이사장은 지난 17일, 수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 군에 기탁했다.
2017-2018년 재경순창군향우회장을 역임한 이 이사장은 “피해지역에 직접 찾아가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악화돼 자칫 주민들에게 폐가 될까봐 성금만 전달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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