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자매결연 지속 교류
군과 자매결연한 서울시 동대문구청은 지난 19일, 군청을 방문해 수해 지원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동대문구청은 화장지 3000롤, 수건 100장, 마스크 5000매, 세면도구 100세트 등 700여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양옥섭 동대문구청 기획재정국장은 “수해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에게 위로와 안부를 전했다.
군은 서울시 동대문구와 2009년 자매결연하고, 농특산물 직거래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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