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이섭)는 지난달 26일, 적성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신임 위원장과 위원 15명이 참석해 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회비 100만원을 적성면 수해민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신임 정이섭 위원장은 올해 2월 35년 근무한 순창농협에서 정년퇴직하고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특화사업 추진 상황, 하반기 특화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