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벌초 때 ‘말벌’ㆍ‘예초기’ 주의
상태바
추석 벌초 때 ‘말벌’ㆍ‘예초기’ 주의
  • 장성일 기자
  • 승인 2020.09.09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밝은색 긴 옷 입고 보호 장구 착용해야

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추석을 앞둔 벌초 때 예초기 사고와 말벌 쏘임 등 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벌 쏘임 예방을 위해서는 어두운색보다는 밝은색 계열의 긴 옷을 입고, 제초작업 전에 주위를 둘러보고 벌집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말벌퇴치용 스프레이를 휴대하는 것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만일 벌집을 건드렸다면 엎드리지 말고 즉시 그 자리를 벗어나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풀베기 작업을 할 때는 예초기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긴 장화와 장갑, 보호안경 등을 착용하고 반경 5미터 안에 다른 사람이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