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는 2급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해 양성과정을 수료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구급차 동승실습을 했다.
순창소방서는 2급 응급구조사 양성과정을 받는 소방공무원에게 구급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응급상황별 대처 능력 향상과 이를 통한 전문 응급의료종사자 양성에 필요한 기술들을 습득하도록 했다.
순창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사 이호성 대원은 구급차 동승실습 전 코로나19 감염관리 및 현장 활동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받고 ▲응급환자 평가ㆍ처치 ▲구급장비 사용법 습득 ▲구급일지 작성요령 등 전반적인 구급 업무를 실습했다.
이호성 대원은 “현장 활동 경험과 지식을 습득해 군민의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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