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옥ㆍ차기현 대원 ‘하트세이버’ 수여
상태바
김상옥ㆍ차기현 대원 ‘하트세이버’ 수여
  • 한상효 기자
  • 승인 2020.09.09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김상옥 소방위와 차기현 소방교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김상옥 소방위와 차기현 소방교는 지난 1월 “자다가 갑자기 숨을 안 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심폐소생술과 제세동 시행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자발 순환을 회복시켜 병원으로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구한사람’이란 뜻으로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전후 의식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하거나 완전 회복 등 조건을 모두 만족한 경우에만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