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전과 소녀명창’ 비대면 창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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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전과 소녀명창’ 비대면 창극 공연
  • 한상효 기자
  • 승인 2020.09.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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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간 연장에 따라 10일에 있을 문화공연을 비대면 공연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번에 펼칠 ‘소릿‘熙(희)’- 박유전과 소녀명창’ 공연은 순창 복흥 출신으로 조선후기 8대 명창이자 서편제 창시자인 박유전 명창과 소녀 제자와의 이야기를 창극으로 재해석했다. 
소녀 제자가 박유전의 가르침을 받고 명창이 되어 가는 성장 스토리를 한과 흥으로 풀어내고, 문화포럼 나니레만의 감동적인 국악선율이 공연의 질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연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650-16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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