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관련 고위험시설인 노래방, 피시(PC)방, 유흥주점, 단란주점 20여 개소를 군청과 합동 점검했다고 알렸다.
경찰서는 군청의 긴급행정명령에 따라 유흥주점, 단란주점에 대한 집합 제한조치 명령 위반 여부 및 방역수칙 준수,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해 점검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고위험시설에 대해 수시로 군청과 합동 점검하여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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