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와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고추가격이 작년대비 3배로 껑충 뛰어올랐다. 도매가 평균 1근에 2만원선을 돌파, 고추가 아닌 ‘금(金)추’라는 말이 생기고 고추도둑이 다 성행할 정도. 사정은 우리 군도 마찬가지다.
사진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 금이야 옥이야 고추 하나하나 매만져가며 고추말리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풍산 두승리 노부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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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와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고추가격이 작년대비 3배로 껑충 뛰어올랐다. 도매가 평균 1근에 2만원선을 돌파, 고추가 아닌 ‘금(金)추’라는 말이 생기고 고추도둑이 다 성행할 정도. 사정은 우리 군도 마찬가지다.
사진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 금이야 옥이야 고추 하나하나 매만져가며 고추말리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풍산 두승리 노부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