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면행정복지센터(면장 설동승)는 면내 농로 교차 구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1월 4일까지 현장조사와 주민의견 수렴, 이장회의 등을 통해 개선 대상지 신청을 받고 있다.
농업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농업 규모 확대, 콤바인ㆍ트랙터 등 농업기계 대형화로 운행 시 위험한 농로 개선 등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설동승 면장은 “농로 구간 확장 대상지 조사를 마치고 현장조사 후 내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반영,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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