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면청년회(회장 신정식)는 지난 18일, 구림면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0상자(200만원 상당)를 맡겼다. 청년회원들이 코로나19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홀로 삶 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위해 맡긴 라면은 면내 31개 마을 2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신정식 회장은 “독거 어르신이나 소외계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구림면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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