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면자율방재단(단장 김진구)이 지난 7일. 14일, 21일 등 3일간 금과면 일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에 구슬땀을 흘렸다.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봉쇄를 위해 방축마을 안길, 진입로, 공공시설 등 주민들 왕래가 빈번한 마을과 시설을 집중 방역 소독했다.
김진구 단장은 “금과면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면민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방재 활동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금과면자율방재단은 올해 재해위험지구 하천 잡태목 제거, 도로변 벚나무 가지치기, 코로나19 방역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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