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후원운영위원회 나눔행사
순창자활후원운영위원회(회장 임주섭)에서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후원행사를 가졌다.(사진)
자활후원운영위는 지난 6일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을 통하여 자활공동체 및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80여명에게 1만3000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품으로 기증하였다.
이 자리에서 임주섭 후원회장은 “큰 선물이 아니어서 부끄럽지만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고 싶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한승연 센터장은 “작은 선물이 아니라 큰 희망의 선물”이라며 “더욱 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10명으로 구성된 자활후원운영위원회는 매년 특별회비를 마련하여 추석명절에 자활센터에 근무하는 참여자들을 위해 후원품을 기증해오고 있다.
@ 자활센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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