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정병팔)는 회원 60명의 뜻을 모아, 병마와 싸우고 있는 김종식(52ㆍ이동마을) 씨에게 치료비에 보태라며 200만원을 전했다. 6개월전부터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 중인 김 씨는 그동안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서도 동계면 청년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봉사했기에 주위의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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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정병팔)는 회원 60명의 뜻을 모아, 병마와 싸우고 있는 김종식(52ㆍ이동마을) 씨에게 치료비에 보태라며 200만원을 전했다. 6개월전부터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 중인 김 씨는 그동안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서도 동계면 청년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봉사했기에 주위의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