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 농협 농작물재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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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 농협 농작물재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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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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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전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지난해 순창군 농업인에 보험금 47억원 지급

최근 농업관련 보험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농작물재해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이상저온, 태풍, 우박 등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으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손해평가를 통해 보상하는 보험이다.

지난해 순창지역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가구는 2886호로 가입 재배면적은 4436헥타아르, 농가부담 보험료는 34000만원에 이른다.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고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순창군 농업인들은 약 47억원에 달하는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벼를 재배하는 한 농가는 63개 농지를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에 가입하여 농가부담보험료 26만원을 납부하고 태풍피해로 보험금 약 1900만원을 지급받았다고 한다. 피해에 비하여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나 그래도 보험을 통해 경영안정에 도움이 된 것만은 사실이다.

순창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농가에 필요한 재해보험 가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부담금 지원사업을 통해 금년부터 가입비의 10%를 추가지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즉 농작물재해보험 보험료는 정부 50%, 지자체 30%(시도15%+·15%)로 총80%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순창군은 시15%25%로 확대하여 농가부담은 줄이고 가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몇 년간 순창지역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농업인들의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가을철 수확기를 앞두고 농작물, 원예시설, 농기계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이 재기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는 농작물재해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을 순창 농업인들이 잘 활용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현재 과수 4(사과, , 단감, 떫은감)35일까지 판매중이며 원예시설은 322일부터 판매예정이다. 가입은 가까운 농축협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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