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석우ㆍ설추호)는 지난달 22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0년 지역특화사업 추진사항 보고, 2021년 지역특화사업 등을 논의하고,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후원한 김호님ㆍ배수남 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했다.
지사협은 올해 첫 사업으로 지난 2일 복흥초등학교와 동산초등학교 입학생 10명에게 학용품비로 각 순창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원했다.
박석우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준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위원들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복흥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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