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양재환, 이임 김진호 회장
순창청년회의소 창립 44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신ㆍ구 회장단 감사 이ㆍ취임식이 지난달 26일 향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하여 올해는 타지 청년회의소 회원은 참석하지 않고 순창청년회의소 회원과 특우회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양재환 신임회장은 “‘존중과 배려로 바른길을 함께 걷는 순창제이씨’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참된 가치관을 새로이 정립하겠다는 다짐과 1994년 제19대 회장을 역임하신 아버지(양영수)가 걸어오신 길을 다시금 걷게 돼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청년회의소는 기념식을 마치고 코로나19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준비한 ‘순창청년회의소 상품권’을 배부하여 회원이 운영 하는 상가에서 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취임한 신임회장단은 회장 양재환, 상임부회장 김신회, 내무부회장 이시열, 외무부회장 강신환, 감사 강귀영ㆍ권주철 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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