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평남지구 ‘농촌새뜰마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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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평남지구 ‘농촌새뜰마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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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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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새뜰마을사업 선정 돼
주택정비 등 4개분야 19억 신청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1년 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적성면 평남지구가 선정됐다.

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152개 마을이 응모해 80개 지구가 선정됐는데, 1차 전라북도 현장평가와 2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선정됐다고 알렸다.

적성 평남지구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전체 가구 48가구 중 38가구가 침수 피해를 봤고, ·폐가 20%, 30년 이상 주택 62.5%, 슬레이트 주택 77% 등 생활환경도 매우 취약해 재해안전위생 등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마을이다.

군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확보하여 재정 부담을 한층 덜게 됐다면서,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동안 추정사업비 187700만원(국비 126900만원, 도비 13900만원, 군비 32400만원, 자부담 14500만원)을 신청 예비 사업계획서에 반영했으며, 이달 중 세부 사업비가 확정되면 기본계획수립, 세부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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