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균태 향우, 대한노인회 복지정책연구소 ‘고문’
상태바
설균태 향우, 대한노인회 복지정책연구소 ‘고문’
  • 림양호 기자
  • 승인 2021.03.10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풍산 출신 설균태 향우가 지난 5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연구기구인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 고문에 위촉되었다.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는 지난해 취임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노인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복지정책 개발을 위해 설립했다.

연구소는 ‘100세 시대에 노인들이 행복을 누리며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선진 노인복지의 미래지향적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 정책 개발을 연구 목표로 운영한다. 설 고문은 우리나라 노인들의 사회적 위상은 매우 취약하다면서 연구소의 연구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상임위원과 재경문우회 제2대 회장을 맡아 열정을 쏟는 설균태 회장은 지난달 재경문학 제5를 출간했다.

재경문우회(財經文友)는 재무부,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 등으로 변천해온 재무 관료 출신 재경회, 공정동우회, 예우회 출신들의 창작활동을 통하여 심신을 수련하고 재경문우들의 문학활동을 향상하는 모임이다. 설 회장은 재경문학 제5에 수필 신문배달 시절의 아련한 추억 속에 얽힌 애환과 코로나19 특집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편집후기를 게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