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홍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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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홍기 후보
  • 조남훈 기자
  • 승인 2011.09.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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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순창군수재선거

지역경제 활력 불어 넣겠다

이홍기 무소속 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1등 공항을 만든 경험을 최대한 살려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이 등은 일자리가 없어 살기 좋은 순창을 떠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인천공항을 세계 1등에 올려놓은 창조적 경영 마인드를 발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그동안 이어온 중앙 인맥 등을 바탕으로 각종 국책사업 유치를 비롯해 기업유치, 맞춤형 마을 공동체 회사 육성 등으로 청년부터 노인까지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소통행정, 공정인사, 복지향상 실천

이 예비후보는 “군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알맞은 후생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5일 “공무원들이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하는 등 헌신하고 있다”며 “더욱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형성 등을 위해 군민들이 동의하는 범위 내에서 후생복지 증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앞으로 공정하고 공평한 인사를 단행하는 등 군정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추진하고 공무원뿐 아니라 일반 군민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며 “군수에 충성하는 공직자가 아니라 군민들에게 충성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공무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알려왔다.

옥천인재숙 입사생 순창 군민 중심으로

이 예비후보는 “옥천인재숙을 군민들에게 돌려주는 인재숙 지원방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행 조례에 따라 타지 사람들이 입사생 선발 공고일에 맞춰 순창으로 옮기는 경향이 있다”며 “옥천인재숙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명시된 ‘입사할 수 있는 자는 순창군 소재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이거나 졸업생으로서 입사생 선발 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와 함께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는 규정을 고쳐 순창군에서 1년 이상 보호자와 함께 살고 있는 실제 거주자로 개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군민 모두가 상수도 물 먹도록 하겠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군내 일부 지역에 아직도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며 주민건강과 편의를 위해 상수도를 설치할 뜻을 피력했다. 재원은 상수도 설치에 따른 지원금 보조 등으로 마련해 군민들의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다”며 “순창 읍내를 포함 일부 지역 주민들은 아직도 깨끗한 상수도 물을 먹지 못해 안타깝다. 맑고 깨끗한 상수도 물을 주민들에게 공급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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