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요식 애향장학회장
풍산면 애향장학회(회장 배요식)가 대학생에게 장학금 지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는 풍산면 출신 학생이 받는다.
애향장학회는 지난 1995년 풍산면 기관과 사회단체, 면내 뜻이 있는 분, 전국각처 출향인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해 5000여만원을 조성했다.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25년 동안 총 54명에게 3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기탁은 줄을 잇고 있고 현재 운영위원은 20여명이다.
글 배요식 애향장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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