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순창군위원회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순창군위원회(위원장 선재식)이 지난 17일 단합대회를 갖고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사진)
순창읍 복실리 햇누리농원에서 당원과 가족 그리고 연대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오은미 도의원, 방용승 전북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해 당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오 도의원은 그간 침체됐던 군위원회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치는데 힘을 보탤 것을 밝혔다.
단합대회에 참석한 이들은 앞으로 당원 배가사업을 꾸준히 펼쳐 역량 있는 활동가를 발굴하는 한편 지난해 6ㆍ2지방선거를 통해 이뤄낸 ‘순창의 기적’을 내년에도 재현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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