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순창군수재선거 예비후보자 홍보물 첫장과 마지막 장에 적힌 구호(Advertising slogan)다.
2면에서는 수해복구 현장 활동사진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세계 1등으로 만든 경험, 청렴과 공정의 감사 17년, 농촌문제 해법에 대한 확신, 준비된 군수 이홍기입니다”라는 중간 구호 아래 “이홍기는 화가 납니다 비리로 얼룩진 순창, 특정인들의 이익 챙기기에 급급한 순창에 화가 납니다. 이홍기는 마음이 아픕니다. 망가진 농촌 현실과 어지럽혀진 개발사업에 마음이 아픕니다. 순창군수를 제대로 바꿔야 순창이 바뀝니다”라고 적고 있다.
3면에는 ‘곁에서 지켜본 것 만으로 현장의 경험을 대신할 수 없다’며 인천공항공사 재임시 활약상과 각종 활동사진을 홍보했다. 6면과 7면에는 주요공약을 실었다. 밭 직불제 실시 등 11개 항목으로 농민이 웃는 부자순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맵게, 새롭게, 신명나게 순창을 당당하게 올려 놓겠다’고 공약했다.
이홍기 예비후보는 마지막 면에서 다시 “홍기야! 진심은 통한다”며 “도리에 맞고 부끄럽지 않은 마음 위에 우리의 가능성을 새롭게 키워가야 합니다. 마음이 급하다고 부실시공해서는 안됩니다. 갈 길이 바쁘다고 역주행을 할 수는 없습니다. 홍기야! 진심은 통한다. 하시던 할머니! 당신이 옳습니다”라며 ‘준비된 군수’를 강조했다.
이홍기 예비후보가 말하는 ‘진심과 준비’가 지역의 유권자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추수철 바쁜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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