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시ㆍ군 의장협의회 선정
군내 여성 최초 3선 의원
군내 여성 최초 3선 의원
이기자 순창군의회 의원이 지난달 29일, 전라북도 시ㆍ군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 의정 활동에 진력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군의회는 이 의원은 군내 여성 최초 3선 의원으로, 섬세함과 봉사 정신으로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지난 제259회 임시회에서는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은 ‘순창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에 힘썼고, 이번 제260회 임시회에서는 주택화재를 입은 주민을 위한 ‘순창군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알렸다.
이 의원은 “의정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이 의회와 집행부에 원활히 전달되도록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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