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순창군청년회(회장 설재남)는 지난달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21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설용수 전 세계일보 사장(금과면 출신)이 '코로나 이후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설재남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국가 방역시책을 준수하고 향우 선배님들의 큰 도움으로 마련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향우님들의 뜻과 의견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고향 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설재남 회장(복흥 출신)의 임기는 오는 2022년 4월까지이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임식과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없어 이번 워크숍을 개최했다.
글ㆍ사진 강성경 재경구림청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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