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비전’ 실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봉리)는 지난 1일 위기 청소년 통합지원과 관련하여 전문적 개입과 건강한 성장 지원, 상담자 역량 강화를 위해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김여진 센터장(전주부부가족상담센터)을 초빙하여 위기사례의 효과적인 개입 전략 및 접근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피드백(학습자의 학습 행동에 대하여 교사가 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일)을 받았다.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3회 사례관리 등 정기적인 수퍼비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터넷·스마트폰 몰입 해소 집단 상담 | 군내 청소년들의 인터넷ㆍ스마트폰 사용습관과 의존성 개선을 위하여, 지난 5일과 6일 이틀동안 순창여자중학교에서, 14일, 15일에는 순창고등학교에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위탁을 받아 2017년부터 운영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인터넷ㆍ스마트폰 몰입 현상에 따라 확대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653-4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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