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회문산자연휴양림 등 12개소에서 야영장 화재,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와 점검 활동을 했다.
현장에서 피난계획 적정성ㆍ피난경로ㆍ대피유도 방법, 여름철 냉방기구 사용증가에 따른 화재위험성 주의, 야영장 현황 및 출동 장애 요인 파악, 글램핑(고급스럽고 편리한 물건들을 갖추어 놓고 하는 야영) 시설 내부와 화기 취급장소 등에 소화기 비치, 소방시설 관리 및 소방안전관리 업무에 필요한 사항 등을 설명하고 안내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