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업협동조합(조합장 선재식) 강영규 팔덕지점장은 병충해 드론 방제 현장을 방문하고 벼 생육 상태와 병충해 상황 등을 확인했다.
모내기를 일찍한 논은 논바닥이 보이지 않을 만큼 자라고 있어서 병충해 방제가 필요한 시기로 순창농협 방제단이 1차 방제했다.
순창농협은 2회 실시했던 드론방제를 조합원의 편의와 병충해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3회로 늘려 실시하고 있다.
순창농협 팔덕지점은 “신청량이 전년보다 3~4배 많지만 1차 방제를 무사히 마쳤다”며 “올해 늦은 장마로 적기 드론방제가 어려울 듯했으나, 마른 장마로 바뀌면서 드론방제가 한층 수월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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