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
상태바
동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
  • 열린순창
  • 승인 2021.09.15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사업비 53억 원 투자, 3년여 공사 완료

 

군이 지난 14일 동계면민의 숙원인 동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완료하고 우수저류시설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황숙주 군수와 군의회 의원, 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동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소재지 기초생활 기반 확충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지난 2014년 선정되어 총사업비 53억 원이 투자됐다. 군은 2015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8년 세부설계를 완료하고, 2019년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3년여 간의 공사를 거쳐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 완성으로 귀농귀촌인 택지가람누리길(산책로)쉼터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동계면민의 주거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계면 하천변을 따라 새롭게 가람누리길(산책로)이 조성돼 면민들이 마음 편히 걸을 수 있는 길이 생겼다. 면 중심지 매화쉼터는 주민들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폐건물도 말끔히 철거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택지로 조성했으며, 소재지 노후상가 간판과 벽면도 개선해 소재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