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ㆍ이학영ㆍ성일종 의원 만나
노형욱 국토부장관에게 현안 설명
노형욱 국토부장관에게 현안 설명
황숙주 군수가 추석 연휴를 끝내고 지난달 28일과 29일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여의도 국회와 세종 중앙정부청사 등을 방문하며 연이틀 강행군을 이어나갔다. 지난 28일 여의도 국회를 방문한 황 군수는 순창 출신 정무위원회 진선미 의원,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이학영 의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을 차례로 만났다.
지난 8월에도 여의도 국회를 찾았던 황숙주 군수는 이번 만남에서 국가예산확보가 필요한 현안사업별로 소관 상임위 국회의원들을 만나 일대일 대응전략을 펼쳤다.
지난달 28일 진선미 위원을 만난 자리에서 황 군수는 국지도 55호선 언급과 함께 국도21호선 밤재구간 시설개량사업의 예산확대를 요청했다. 이튿날에는 세종 정부종합청사에서 노형욱 국토부 장관을 만난 순창 현안사업의 전반을 언급하며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황숙주 군수는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해 국가예산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기재부와 국회 등 각 단계별 대응전략에 맞춰 내년도 국비확보에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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