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씨 작품 최우수상 선정
(재)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원장 김재건, (재)발효테마파크)은 지난달 29일(금) 재단이미지(CI)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총 14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김병철씨의 작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공모전은 발효문화 중심지로서 상징성을 가지고 문화ㆍ관광ㆍ진흥 활동의 청사진과 가치를 이미지화 하여 나타낼 수 있는 작품을 주제로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접수된 14개 작품 중 최종 2점이 관련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재단 이사장상으로 총3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술, 된장, 간장, 치즈 등의 대표 발효식품의 이미지로 독창성이 뛰어난 김병철 씨(일반인부문) 작품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현미경으로 바라본 발효미생물의 모습을 점과 선으로 표현, 발효 관련 전문성을 표현한 이대현 씨(일반인부문)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수상작 최종발표 게시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이미지 활용에 대한 기본 체계와 다양한 응용으로 재단의 콘텐츠에 적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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